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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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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
[ 방영 목록 ]
[ 음원 발매 ]
1. 개요[편집]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3월 7일까지 MBN에서 방영한 남자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TV CHOSUN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 내일은 국민가수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를 흥행시킨 서혜진 PD가 제작하는 트로트 오디션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참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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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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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원 발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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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국투어 콘서트[편집]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29, 30일 서울 공연으로 막을 열며, 이를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깊은 감성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웅장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 전석 매진됐다.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공연도 2회 공연 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불타는 트롯맨'이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수원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 이번 추가 오픈을 통해 부산 공연은 기존 7월 29일(토) 2시, 7시 공연에 7월 30일(일) 2시 공연이 추가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수원 공연 역시 기존 8월 5일(토) 2시, 7시 공연에 8월 6일(일) 2시 공연이 추가되어 각각 총 2일간 3회 진행된다.#
6.1. 꽃보다 트롯맨[편집]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식스맨 전종혁, 남승민, 이수호, 최윤하, 박현호, 김정민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공개할 막장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 주인공이 된다. '꽃보다 트롯맨'은 각 계열사 낙하산 재벌 2세가 모인 가상의 광고 회사 '불트 기획'을 배경으로, F4 리더 손준표(손태진)와 신입 여직원 민잔디(민수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7. 시청률[편집]
8. 대국민 응원 투표[편집]
1주차부터 해당 주차까지의 누적 순위로, 8주차까지는 누적 순위만 공개되었다.
9. 평가[편집]
10.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0.1. 참가자 황영웅 개인 과거사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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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황영웅에게 과거 상해죄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촉발된 논란. 제작진이 이 논란을 외면하며 그를 밀어주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 사태를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황영웅은 지상파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와 실화탐사대에서 제보를 받기 시작하자 더는 버티지 못하고 자진 하차했으며 서혜진을 비롯한 제작진은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10.2. PD 사기 혐의 피소 논란[편집]
제작진 중 서혜진 사단에 포함되는 PD가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다. #
11. 여담[편집]
- TV CHOSUN이 제작하는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과 방영 시기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저 영상을 통해 11월 첫 방송을 예고하였다.
- 미스터트롯2와는 달리 나이 제한이 없다. 나이 제한에 걸려 미스터트롯2 지원을 하지 못하는 참가자들[4]은 불타는 트롯맨에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스터 오디션에 진출하는 참가자 100인 중 50세 이상이 3명 있다. 트롯맨이기 때문에 남성만 지원이 가능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의 흥행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후속으로 제작되었듯이 불타는 트롯맨이 성공하게 될 경우, 후속 편으로 여자 트롯 오디션이 제작되어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
- 2022년 10월 28일, 도경완이 MC로 확정되었다. 미스터트롯2에는 장윤정이 마스터로 출연하기 때문에,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동시기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경쟁하게 되었다. #
- 첫 방송일이 2022년 12월 20일로 확정되었다. TV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경쟁하게 되며, 같은 주 목요일에 미스터트롯2보다 2일 앞선 화요일에 첫 방송된다.
-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1 참가자 중 김민형, 김재혁, 김중연, 김태수, 남승민, 민수현, 신성, 안훈, 이하평, 임도형, 장영우, 재풍, 최상, 최윤하, 최정훈, 최현상, 한강, 홍예성 등 18명이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한다.[6]
- 트로트 프로그램 중 자사 현직 아나운서가 사상 최초로 참가자로 출연하였다. 다만 본선 진출을 이루지 못하고 자료화면도 최소분량만 얻었다.
- 여러모로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인데, 참가자들에게 전부 번호가 부여되어 있으며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참가자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상금을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천장에 반투명한 저금통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ALL-IN 때 나타나는 가면을 쓴 사람이 프론트맨을 닮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상금이 고정되지 않고 무한 상금이라는 것이다. 경쟁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2의 1등 상금 5억 원을 이미 넘겼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계속 늘어나고 있다.
- 1~2회 때는 본방송 시간이 거의 3시간에 육박했다. 그러나 9시 10분~40분 시간대에는 1회 때는 심사위원 및 룰 설명, 2회 때는 1회 때의 하이라이트가 방송되어, 참가자들이 경연하는 실질적인 방송 시간은 9시 40분부터 2시간 가량이었다. 3회부터는 아예 이 하이라이트 부분을 '불타는 트롯맨 핫 뉴스'라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독립 편성했고, 본방송은 9시 40분부터 시작한다. 1월 24일에는 설특집으로 다시 9시 10분에 편성.
- 심사위원 중 유독 윤명선이 제일 까다롭게 심사하는데, 예심 무대에서 노트에 무엇을 계속 적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심사 기준이 높다는 걸 알 수 있다.[7]
- 2023년 1월 21일 오후 8시에 네이버 나우를 통해 멀티뷰 토크쇼가 생방송되었다. 출연자는 대국민 응원투표 1~3주차 누적 1~10위인 황영웅, 남승민, 에녹, 민수현, 신성, 손태진, 박민수, 전종혁, 한강, 이수호. 그러나 생방송 중 황영웅을 포함한 일부 참가자들의 무보정 라이브 실력에 대한 반응이 대체로 좋지 않았고, 라이브 경력이 길거나 방송 진행 경험이 풍부한 다른 참가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진 탓인지 직후 올라왔던 다시보기 영상이[8] 익일 새벽 아무런 공지 없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방송을 놓쳤거나 돌려보려고 했던 시청자들은 각 참가자들의 개별 팬들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편집본을 통해서만 해당 토크쇼를 찾아볼 수 있게 된 것. 또한, 제작진이 그 중에서도 특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던 에녹 멀티캠 편집본에 대해 공정성 염려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게시물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했음이 드러나 의문을 낳기도 했다. 해당 편집본을 제외한 다른 녹화본들은 모두 제재 없이 그대로 살아있었으며, 공식 다시보기 영상은 3주가 지난 뒤인 2월 11일에야 조용히 복구되었다.
- MBN 6개월 방송 정지 이전 항소 선고까지 방송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결승전 자체 방송까지는 문제가 없다.
- 2023년 2월 24일 오후 6시에 네이버 나우를 통해 TOP8 스페셜 토크쇼가 공개되었다. 생방송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TOP10 토크쇼 때와는 달리 사전 녹화된[9] 동영상이 다시보기 서비스의 형태로 업로드 되었다.
- MBN 기자가 불타는 트롯맨이 MBC 프로그램인 줄 알고 황영웅 논란 관련 기사를 냈다가 삭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1#2 MBN 측에서 스스로 보도한 황영웅 논란 관련 기사는 이것 하나뿐이다.
- 방송 기간 동안 네이버 NOW 앱으로 진행된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가 총 투표수만 알려지고 개별 득표 수는 단 한 차례도 공개되지 않은 채 순위만 발표되었고, 매주 달라지는 반응에 따라 리셋되는 것이 아니라 누적 투표로 이루어졌으며,[10] 그룹 데뷔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주부터 결승에 이르기까지 매일 7인을[11] 선택해야만 하는 (결승이 시작된 후에도 후보 수가 7~8명에 불과함에 불구하고 1인이 아닌 3인을 고르게 되어 있다)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투표의 불투명성과 불공정성을 우려하는 의견이 방송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제시되었다.
- 결승 1차 문자 투표 결과 발표 중 공훈의 득표 수와 그것을 비율로 환산한 점수 사이에 괴리가 있어 빈축을 샀다. 제작진 측은 "잘못된 엑셀 수식으로 인한 오류"라고 해명했으나, 최초 발표된 환산 점수가 실제 득표 수를 정확히 1.3배 했을 때, 즉 30%의 표를 허위로 보태었을 때에나 도출되는 결과값이며, 엑셀 프로그램 상 입력하지도 않은 가중치가 저절로 추가될 리가 없는 까닭에 보다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 경연 후반으로 갈 수록 현장에서 판정단이 책정한 점수가 시청자 반응 및 영상 조회수 등과 정반대로 엇갈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손태진이 준결승에서 부른 '백만 송이 장미'의 경우 네이버 TV 및 유튜브 인기 동영상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방송을 통틀어 한 손에 꼽는 수준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방청단으로부터는 압도적인 최저점을 받아 '견제 투표가 이루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방청 당시, 형평성을 위해 일부 멤버에 한정한 응원을 삼가라는 안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참가자 개인 응원도구를 지참한 팬들이 모른 척 하기 어려울 만큼 많았다는 후기가 이어진 뒤였기 때문에 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게다가 해당 영상의 네이버 TV 순위가 치솟자 오류가 발생했다며 클립이 탑100 목록에서 긴 시간 사라지는 등 시청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다양한 양상으로 반복되고 있다.
- 불타는 트롯맨에 재도전한 미스터트롯 시즌1 참가자의 결과를 보면 신성(본선 2차전 → 최종 2위), 민수현(예선 탈락 → 최종 3위), 김중연(본선 3차전 → 최종 4위), 남승민(본선 3차전 → 준결승), 최윤하(본선 1차전 → 준결승), 한강(본선 1차전 → 본선 3차전), 김태수(본선 1차전 → 본선 2차전), 최현상(예선 탈락 → 본선 3차전), 이하평(예선 탈락 → 본선 2차전), 장영우(예선 탈락 → 본선 1차전)는 미스터트롯 1보다 나은 결과를, 최정훈(본선 2차전), 김민형, 김재혁, 안훈, 재풍, 최상, 홍예성(이상 예선 탈락)은 동일한 결과를, 임도형(본선 1차전 → 예선 탈락)은 못한 결과를 받았다.
- 결승 1차전 문자 투표 때 황영웅의 유효 문자 투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MBN에서 밝혔다. #
- 한편 MBN의 자사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불타는 트롯맨이 방송되는 동안 관련된 리포트를 거의 매일 홍보 수준으로 보도했는데[12] 정작 출연자 중의 한 명인 황영웅과 관련된 과거 논란에 대해서는 일절 보도를 하지 않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내로남불이라고 비웃음을 사고 있다. 뉴스파이터 자체가 김명준 앵커 특유의 과장된 톤과 말투로 비판을 하는 것이 아이덴티티임을 감안한다면 그저 헛웃음만 나올 정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9:30:09에 나무위키 불타는 트롯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서혜진 PD가 TV조선에서 나와 설립한 회사이다.[2] 서혜진 PD와 함께 내일은 시리즈를 제작했던 작가이다.[A] A B C 준결승전부터 합류.[매진] [평균] A B 1, 2, 3부의 평균 시청률로, 소수점 넷째 자리에서 반올림.[3] 2023년 2월 2일~2월 27일[4] 미스터트롯2의 나이 제한은 만 50세 미만.[5] 미스터트롯2의 경우 이미 모집은 다 끝났고 한창 예심 진행 중이며 정황상 미스터트롯2 예심 탈락자들이 이곳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다.[6] 반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는 재도전자는 강대웅, 노지훈, 손빈아, 안성훈, 오주주, 이대원, 이도진, 이일민, 이찬성, 임찬, 천재원, 최대성, 추혁진, 하동근, 한이재 등 15명이다.[7] 노트에는 참가자들의 특징이나 심사 기준, 아쉬운 점 등을 기록하는 것으로 보인다.[8] 참가자별로 제공되었던 멀티뷰 영상은 포함되지 않았다.[9] 2월 17일, 결승전 녹화 다음 날 촬영되었다.[10] 준결승 당시 8주차까지의 총 누적 점수를 반영하면서 한 차례 리셋되기는 했다.[11] 초반에는 7인 이상이었으나 후보 수가 줄어들며 선택 가능 인원 수가 7인으로 고정되었다. 이때, 최대 선택 가능 인원 수가 7인인 것이 아니다. 7명을 모두 고르지 않으면 투표를 할 수 없는 구조로, 이는 14명이 진출한 준결승까지도 마찬가지였다. 무조건 절반을 뽑아야만 하는 투표가 되었던 것이다.[12] 사실 이전에도 자사의 경연 프로그램을 보기 민망할 정도로 열심히 홍보한 전적이 많긴 하다. 아예 참가자들을 한 명씩 불러다가 직접 인터뷰를 한 적도 있을 정도. MBN 뿐만 아니라 TV조선 역시 뉴스 프로그램에서 자사의 트로트 경연 프로들을 홍보하는 경우가 꽤 잦다.